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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니 회식이 잦다
저녁을 먹고나면 으례 노래방을 가게 된다
요즘 아이들이 최고로 꼽는 가수는 빅뱅이다
그 빅뱅이 예전에 이문세가 부른 '붉은노을'에 랩을 더해 신나게 부른다
누군가 빅뱅의 붉은노을을 신청했지만
우리 아줌마들에겐 역부족이다
영어가 들어 간 그 랩을 따라 부르기가 힘들다 ㅎ ㅎ
우리에겐 역시 이문세의 붉은노을쪽이다
난 노래를 잘 못한다
그래서인지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빅뱅 ,,,,뜻은 <대폭발>이라나 뭐라나
아이들은 그들이 나오면 대폭발을 시작한다
아들의 폰에도 온통 그들의 노래다
참으로 노래를 신나게 잘 하는 개성넘치는 5명의 청년
그렇게 잘 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장난꾸러기 같아서 오히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아뭏든 이문세의 노래가 끝나면
빅뱅이 부르는 붉은 노을을 들어보자
딸아이는 빅뱅의 멤버중 TOP이 제일 좋다고해서
어떻게 생겼나 찾아보니
눈빛이
카리스마넘치고 섹시한것 같다
사진을 보던 찬호는 이 머리 스타일이 하고 싶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