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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에 갔었다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얼마전에 서울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릴 들었는데,,,,
내마음 만큼이나 하늘도 우울한가 보다
온통 쟂빛이다
엄마도 나도 그저 말없이 TV 만 보고 있다
아무리 많은 세월과 마주했어도
세월은 우릴 어찌하지 못한다는걸 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고 행복했던 순간,,,
그 순간들을 남기고 다들 떠난다
섣달초이렛날 또 하나의 별이 내가슴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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