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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이는 영화를 보고 온 후 계속 흥얼거린다
영화' 내사랑내곁에'
딸아
나도 보고 싶었단 말이야
중간고사 끝나고 나랑 같이 영화보러 가기로 해 놓구선,,,
친구들하고 보고 왔다고,,,미안하다고,,,
하지만
무진장 슬프더라고,,,
아직도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는 내 딸 화쫑
또래남자애들은 다 시시하다는 쫌 시크한 화쫑
그래도 말이야
그런 네가 있어 엄마는 든든하다
아빠랑 싸워도 완죤 내편이니까,,,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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