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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

클레오67 2010. 9. 24. 19:54


 

 

찬호와 친정에 다녀왔다

훌쩍 자란 외손자를 보시고 엄마는

엄마보다 훨씬 더 커네,,,하시며 좋아라 하신다

오늘 엄마집으로 가기까지 기분 완전 꽝이였다

그런 내기분을 달래준다고 착한 내 아들은

외할머니집에도 같이 가주고 시내에서

쇼핑도 하고영화도 함께 봤다

상영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마시는 내옆에서 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엄마 난 사진 찍을 때 눈이 작게 나와요,,,

찬호야

눈이 작든 코가 삐뚤어지든

난 니가 왜이리 좋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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