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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화정이와 찬호가 나에게 선물한
카네이션과 편지다
화정이는
뭐 별로 잘못하고 미안한것도 없건만
내용은,
거의 엄마 미안해요,
엄마 죄송해요,,,
찬호는
커면 멋진 차를 사주겠다고,,,
얼마전 타고 다니던 차를 다른차로 바꿔서
체육관으로 가져가 버렸다
그냥,,,
10년 남짓 탔던 차라 정이 들어서 차에 있던
짐을 챙기면서 혼자 훌쩍거렸는데 찬호가
본 모양이다
1권은 화정이가
2권은 찬호가샀단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사랑하는 내 새끼 두마리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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