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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내아들,,,
고딩인지 중딩인지,,,,ㅎㅎ
수업마치고 나오는 아들과 데이트 쫌 했다
간짜장 한 그릇씩 시켜 놓고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는 찬호를
몰래 폰으로 찍다가 들켰다
지운다고 약속해 놓고 이렇게 블로그에까지 담아 둔 걸 알면
배신감을 느낄려나???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든든한 걸 어쩌라고,,,
사춘기 남학생은 엄마들보다 아빠들이 더 잘 안다고 하던데,,,
우리 사춘기 찬호 머리속엔 지금 무슨 호기심으로 가득할까?
아무튼
말썽 한번 안 피우고,
양보도 잘하고 ,
공부도 잘해주고 그래서고맙고 다행이다
찬호야
나에게 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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